교회소개
"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" (요14:2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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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RODUC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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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행정 안내
임종예배
- 임종이 임박할 때는 교회에(셀목자) 연락하여 교구 담당교역자를 청해 임종예배를 드리고, 가족들이 둘러앉아 조용히 임종을 기다리며 기도해야 합니다.
- 임종이 가까운 분을 위해 성경(요 11:25~26, 딤후 4:6~8) 말씀을 들려주고, 조용히 찬송(새415, 494, 563)과 기도로 소망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.
- 임종 후 병원 영안실로 모시고자 할 경우에는 영안실 이용이 가능한 지 전화로 확인하고, 병원 응급차나 119 차량을 불러 병원 응급실을 경유하여 의사 확인 후 안치실로 모시는 절차를 꼭 밟아야 합니다.
- 병원에서 임종 할 때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, 임종 사실을 필히 교구 담당교역자(셀목자)에게 알리고 장례절차에 대해 상의해야 합니다.
입관예배
- 입관이 끝나면 상주와 유족들은 상복을 하고 상장을 부착하며, 입관예배를 드린 후에 상주는 고인의 영전 옆쪽에 앉아 자리를 쉽게 떠나지 않습니다.
- 병원에서 입관 시 모든 절차는 병원 장의사와 교회에 위임하면 됩니다.
- 고인의 영전 앞에 제사상 등의 기독교식 장례와 상치되는 부분이 없도록 하며, 조문은 기도와 묵념을 기본으로 합니다.
발인예배
- 장례는 가급적 사망한 날로부터 3일이 되는 날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. 교회와 의논하여 장례날짜와 시간을 정합니다. 또한 주일에는 장례식을 할 수 없습니다.
- 영구가 장지로 떠나기전 엄숙하고 정중하게 장례예배를 드립니다. 고인의 약사와 조가가 필요할 시는 미리 준비케 합니다.
하관예배
- 하관예배는 고인에 대한 예배가 아닙니다. 고인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그 섭리를 생각하며 유족에게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.
- 장지의 묘역은 하관시간 전에 완전히 준비하여 장지에 영구가 도착하면 곧 하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
- 하관예배가 끝나면 집례목사가 먼저 취토하고 유가족, 조객 성도의 순으로 취토하되 국화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.
- 매장이 아닌 화장의 경우, 하관예배 대신 화장예배를 드립니다.